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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이 반이다

by 가벼운삶 2025. 7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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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참 슬럼프다.
헬스장이랑 수영 등록까지 해놓고 아직 한 번도 안 갔다. 핑계 대자면 수영은 담주부터임ㅎ
등록한 날엔 “이번엔 진짜다” 하고 의욕에 불탔었는데
그게 딱 거기까지였나 보다.

 

나태한 나란 인간. 언제부터 이렇게 무거워 진거니?

 

가벼운 조깅이라도 하자, 걷기라도 하자 했는데
몸이 천근만근. 마음도 따라 눌러앉은 기분이다.
아무것도 하기 싫고, 그냥 누워있고 싶고.

사람들이 말하는 ‘의지’라는 게 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모르겠다.

 

지금은 그냥 이 나태함 속에 잠시 누워있어도 되지 않을까,
스스로에게 그렇게 말해보는 중.

 

뭐, 내일은 조금 나을지도.

내일은 해보자 정말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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